[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가 일본에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 현장에서 단독 판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룰루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진행된 사이타마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단독 판매 현장에서는 룰루아 뷰티 제품을 구입하려는 대기 행렬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여기에 29일에는 룰루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홍성민, 김규래가 팬사인회도 가져 열기를 고조시킨 것은 물론, 판매 현장에도 활기를 더했다.
‘쇼! 음악중심 in Japan’ 현장에서의 단독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앞서 일본에서는 룰루아의 뷰티 제품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룰루아(Lul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는 ‘Lua’와 기분 좋은 상태를 대변하는 룰루랄라(Lullulala)의 합성어다.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