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오쎄가 출시한 스포츠세제 ‘런드리서핑’이 와디즈 펀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런드리서핑’은 펀딩 기간 중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에 와디즈 메인 페이지 내 ‘오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지서명한 프로젝트’에 오른 바 있다.
‘런드리서핑 스포츠세제’는 운동복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땀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고, 은은한 잔향이 지속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 세제는 항균 및 탈취 효과가 있는 7종의 효소와 옷감 손상을 방지하는 유럽산 효소를 포함한 총 8종의 효소를 담은 고농축 세제이다.
독자적인 천연 성분인 LDSF-6 complex를 함유하여 섬유 속 냄새의 원인을 99% 제거한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새로운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터지는 친환경 생분해 마이크로 향기 캡슐은 발리의 시원한 바다향과 푸릇한 숲의 향을 은은하게 퍼뜨린다.
런드리서핑은 7월 말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첫 출시 제품은 시원하고 상쾌한 향의 ‘BATU BOLONG’으로, 발리의 롱보드 성지로 불리는 바투볼롱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어서 9월 중에는 제주도 중문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Jungmun’ 향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향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과 향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적인 운동인들을 위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운동복을 세탁할 수 있도록 500mL 용기형 세제와 더불어 7mL와 20mL 두 가지 용량의 파우치형 세제도 선보인다. 파우치형 세제는 외부 및 여행, 캠핑 등에서도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런드리서핑 관계자는 “운동복 관리를 열심히 하는 소비자들과 운동이 생활인 헬스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성공적인 펀딩에 힘입어 브랜드 정식 론칭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