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오늘(8일) 공식 SNS 오픈과 함께 로고모션과 프로필을 전격 공개했다.
그룹명 아크는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로,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이 중요한 가치이며, 이러한 '연결성'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많은 이에게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로고 모션 영상 ‘We ARrC’에는 팀명인 아크와 함께 ‘항상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Always ready for the challenges)'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그루비한 어쿠스틱 베이스에 올드스쿨 힙합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가 일부 삽입되어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일곱 멤버의 비주얼도 베일을 벗었다.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 등 7인으로 구성된 아크는 힙한 매력의 스포티룩을 입고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중 지우는 과거 마크툽, 구윤회의 ‘메리 미’(Marry Me)를 커버한 영상으로 무려 82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현민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눈도장을 찍은 멤버로 이들이 아크의 멤버로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