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후 넉 달 만에 본업 복귀를 알려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인영 측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화제성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서인영과 국내 최고 작곡가 윤일상의 만남인 만큼, 퀄리티 높은 신보가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고, 올해 3월 두 번째 이혼설이 제기되자 서인영 측은 “이혼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