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가 국내 론칭 12시간 만에 립, 선스크린 물량을 완판시켰다.
룰루아는 19일 자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 12시간 만에 립과 선스크린을 매진시켰다. 품절 제품은 오는 22일 오전 재입고 예정이다.
룰루아는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부른 메인 테마송 ‘투 마이 디어’(To. My Dear)와 클라씨 보은의 테마송 ‘세비어’(Savior)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국내 론칭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일본은 앞서 룰루아의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했다. 또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 단독 판매 현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룰루아는 화장품 업계 브레인 빅3가 모여 만든 브랜드로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