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완판을 달성하면서 모델인 BAE173, 판타지 보이즈도 배당금을 받는다.
룰루아는 지난 19일 국내 론칭 후 판매 시작 12시간 만에 립, 선스크린 제품을 품절시키며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온라인 광고 모델로 파급 효과를 낸 BAE173, 판타지 보이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룰루아는 앞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일본 단독 판매 당시, 룰루아는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 김규래의 사인회를 열며 현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일본에서는 룰루아의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기도 했다. 이처럼 룰루아는 론칭되자마자 뷰티 트렌드를 선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룰루아는 모든 이들에게 ‘나 자체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