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뱀뱀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삽시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고, 뱀뱀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특히 뱀뱀은 내달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태국 출신 뱀뱀은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