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오는 8월 공연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 연습 중인 정가은과 한 남성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정가은이 이 남성 배우의 엉덩이 부근에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연극 연습 중이라 하더라도 “내 손이 호강한다”라는 표현과 사진을 올린 것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한 명 뒀으나, 약 2년 만에 파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