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신생 브랜드 룰루아(Lullua)가 뷰티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룰루아는 최근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앞서 룰루아는 첫 번째 앰배서더로 김정현을 발탁,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첫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어 BAE173 한결, 제이민, 클라씨 보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의 화보가 공개되며 열기를 떠욱 드겁게 달궜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들이 화보 촬영에 사용한 룰루아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등 2만 세트를 모두 매입하기도 했다.
룰루아를 향한 일본 호응은 단독판매 현장에서도 증명됐다. 룰루아는 지난달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단독 판매 현장에서는 룰루아 뷰티 제품을 구하기 위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함께 진행된 홍성민, 김규래의 브랜드 팬사인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룰루아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아(Lua)와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소리 룰루랄라(Lullulala)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