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경제․문화․정치적으로 상호 연결되면서 경제 파급효과가 큰 국제회의나 전시회, 컨벤션 등 글로벌 행사가 자주 개최되고 있다. 이런 때 국내 MICE 산업 분야에서 절대 강자 지위를 확보한 리딩 컴퍼니 (주)뮤지텍(Musitec)(대표 김정현)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이 업체는 AV 테크놀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2015년 출범한 종합 마케팅 솔루션 에이전시다.
최고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력, 실행력, 차별화된 연출력을 보유한 MICE산업, 영상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업 BTL 마케팅/홍보, ATL, PCO, 국제 비즈니스, 각종 컨퍼런스와 포럼, 프레스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대행하고 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주)뮤지텍은 ‘Experience more than that’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LG, CJ 올리브영, 현대,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아트라스콥코 그룹, VOLVO, IBK기업은행, 동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를 통해 국내 마케팅 업계에서 공신력을 얻었고 고객사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연간 300여 건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1% 가능성에 도전하는 뮤지텍은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고찰해보는 ‘2023 GG 컨퍼런스’도 기획/주관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호응도가 높은 대형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 행사 등을 기획,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고 있다. 이 업체는 가족 같은 기업을 지향하는 곳으로서 이직률이 높은 마케팅 에이전시 기업들과 운영 방식이 다르다.
임성진 경영기획실장을 포함한 회사 구성원들이 대표의 경영 철학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최상의 성과를 이루어내고, 회사와 직원이 상생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직률이 매우 낮다.
지난 5월 K-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은 김정현 대표는 “뮤지텍의 성공 비결은 남다른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강한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완성해내는 것”이라며 “사업이 안정 궤도에 들어선 만큼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원을 두 배로 늘려 더욱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2030년을 목표로 사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