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공연 중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코토코는 3일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린 ‘2024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에 참석,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실신했다. 코토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일간스포츠에 “코토코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며 “컴백 준비로 바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온 거 같다. 컴백 때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토코가 속한 유니스는 오는 6일 오후 6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