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이라며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자축, 수영 역시 “영원한 세븐틴”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수영 SNS에는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함^^”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현도 “#맞아요 저 반말하기로 했서현 하하..”라며 귀엽게 반응했다.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빈자리를 멤버들이 합성 사진으로 대체해 유쾌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요”, “나만 늙었지 또”,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들”, “17주년 기념 컴백 가보자”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