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발달 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밝혔다.
이어 “’동치미’ 609회와 피드에 올렸으나 기사가 자폐인데 완치로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서 다시 한번 올린다”며 “저희 아이는 발달 지연&장애 경계에서 치료받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해서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이 보여서 대학병원 검사도 받아보자 싶어 예약해 둔 병원 신교수님께 ‘자폐 아니다. 그러나 심한 발달 지연과 장애 경계니 치료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기를 기도한다”며 “’동치미’ 촬영장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달 20일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아들의 얘기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