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니 SNS 캡처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9일 자신의 SNS에 “8월 8일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비는 등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니 SNS 캡처
함께 찍은 다정한 네컷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코첼라 무대 당시 백스테이지 과거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애틋함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전속계약 만료 후 팀 활동에 한 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솔로 활동은 각자 둥지를 틀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실황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