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파친코’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하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hansu & sunja in newyork”(뉴욕에서 한수와 선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가 김민하와 함께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이민호가 김민하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두 사람이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민호와 김민하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가 한수 역을, 김민하가 젊은 선자 역을 연기했다.
두 배우는 오는 23일 ‘파친코’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친코’ 시즌2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