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둘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모자를 쓰고 자신의 아들을 품에 안고 여자 아이를 쳐다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