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민아는 SNS 게시물을 올리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항상 작품을 하거나 어디를 가면 사진을 찍지 않나. 그런데 저는 (업로드) 시기를 놓친다. 누군가랑 같이 찍으면 (그분에게) 민폐가 되는 상황일까봐 일주일 뒤에 올린다거나 한꺼번에 올린다.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고 답했다.
신민아과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10년째 장수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SNS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게시물을 종종 게재하는데 적당한 시간차가 있어 누리꾼 사이 ‘럽스타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