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유어 아너’ 4회는 전국 기준 3.7%를 기록하며 매회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와 김강헌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송판호는 끝내 자신을 협박했던 카센터 직원에게 총을 쏘며 직접 손에 피를 묻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