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