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로물루스’는 22일 4만 6826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90만 38명. ‘에이리언:로물루스’는 24일께 100만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
‘파일럿은 3만 3103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403만 8434명. 올여름 영화 최고 승자로 남을 ‘파일럿’은 현재 추세라면 9월 추석 신작들이 개봉할 때까지 꾸준히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늘봄가든’은 2만 386명이 찾아 3위, ‘행복의 나라’는 1만 7287명이 찾아 4위, ‘필사의 추격’은 1만 3574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초반 흥행에 관심을 모았던 ‘트위스터스’는 1만 3046명이 찾아 6위, 높은 실관람평을 기록 중인 ‘빅토리’는 8564명이 찾아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