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유어 아너’ 5회는 전국 기준 3.9%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와 김강헌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미연(백주희)이 강소영(정은채)에게 김강헌(김명민)을 잡는 것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제공하겠다고 나서면서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러나 김강헌 역시 이 상황을 모두 보고받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