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밥에 부어 덮밥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 참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옛날 참기름 참치', '골드 마요 참치', '매콤 마라 참치' 3종이다.
밥 한 공기량에 맞춰 1인분씩 소포장된 제품으로, 밥에 부어 먹거나 김밥 속 재료, 주먹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의 참치 원육 함량은 43.6%로, 기존 '간단한끼 파우치 참치' 대비 약 72% 증량했다.
옛날 참기름 참치는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골드 마요 참치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즈'를 각각 활용한 제품이다.
매콤 마라 참치에는 오뚜기 '마라장' 제품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