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태교여행을 떠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이정현은 “#babymoon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양지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꽃무늬 민소매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큰딸 서아의 모습도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둘째를 품은 만삭이지만, 붓기하나 없는 갸름한 얼굴과 상체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건강관리 잘 하세요”, “서아공주 너무 귀여워요”, “순산하세요 서아 동생 생겨서 너무 부럽다” 등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