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친언니를 공개했다.
2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언니랑 야간 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지연이 친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셀카를 찍은 사진은 쌍둥이로 오해할 만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언니분도 예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 일이야”, “너무 예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임지연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볼버’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