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객실 패키지 '럭키 홀리데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더 플라자의 명절 기간 내국인 투숙률은 약 70%를 기록했다. 평소 외국인 투숙률이 75%에 달하는 서울 시내 특급 호텔도 명절만큼은 예외라는 설명이다.
더 플라자는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100% 당첨을 보장하는 럭키드로우 패키지를 기획했다.
럭키 홀리데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스크래치 쿠폰 1매로 구성됐다. 당첨 선물은 더 플라자 숙박권, 세븐스퀘어 2인 식사권, PB(자체 브랜드) 상품, 블랑제리 더 플라자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이다.
PB 상품은 호텔 시그니처 향을 담은 차량용 디퓨저와 퍼퓸 핸드크림, 양말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며, 예약은 9월 3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27만원부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명절 기간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최저가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