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올 레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빨간색 레깅스와 바지, 빨간색 롱부츠, 레드 계열의 반짝거리는 머플러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레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는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 사장님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