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기웅 작품을 감상해 눈길을 끈다.
5일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Kiaf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려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지난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강렬한 레드 민소매를 입은 조윤희가 형형색색 전시 작품 못지않게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조윤희가 함께 촬영한 작품에는 박기웅의 전시작 두 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히 화가로 활동 중인 박기웅은 이번 전시에 화이트스톤 갤러리 소속으로 참가해 두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3년 만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공포영화 ‘늘봄가든’의 주인공으로 8년만에 스크린에 복귀,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