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tvN ‘엄마친구아들’의 주인공 정해인, 정소민과 함께 하는 ‘소꿉친구의 방’ 독점 라이브 콘텐츠를 5일 오후 7시부터 공개한다.
‘멜론X엄마친구아들’ 독점 라이브 영상은 가상으로 꾸며진 ‘엄마친구아들’ 주인공의 방을 정해인과 정소민 두 주연배우가 함께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극중 캐릭터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고민이 담긴 일기장을 읽으며 진솔한 고민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본캐와 ‘엄마친구아들’ 배역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토크도 선보인다. 드라마 속 배역과 찰떡인 곡을 채워 나가고, 동시에 배우 본인들을 설명하는 음악도 선정하며 다채로운 대화를 나눈다. 이를 통해 승효와 석류가 들을 것 같은 곡과 실제 정해인, 정소민이 듣는 곡이 대비를 이루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두 배우의 플레이리스트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작과 동시에 멜론매거진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이어 13일 오후 2시에는 ‘엄마친구아들’ 캐릭터별 플레이리스트, 27일 오후 2시에는 ‘엄마친구아들’ OST 플레이리스트와 OST가 사용된 명장면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또 이번 라이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가창한 OST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도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엄마친구아들’의 인기와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글로벌 팬덤 영향력이 시너지를 이뤄 폭발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