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이즈커밍은 5일 나영석 PD의 팬미팅에 대해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표를 기존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공식 예매를 제외한 개인 거래 및 불법적인 경로로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불법 티켓 거래 행위 적발 시 사전 안내 없이 티켓 취소(무효) 처리될 수 있고 당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안내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채널 십오야의 공식 SNS에는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 후기가 공개됐는데 티켓은 1분 만에 빠르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 제작진은 지난 4일 나영석 첫 번째 팬미팅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나영석 PD의 첫 번째 팬미팅은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오후 6시 2000석 규모의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