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5회 4.1%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는 3.7%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로 배우 신민아,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6회에서는 술에 취한 해영과 지욱, 우재(고욱)이 한 침대에서 눈을 떴고 서로를 보며 당황하는 엔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