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일간스포츠에 “지드래곤 컴백 날짜가 10월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컴백 시기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10월 디지털 싱글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방송인 박명수가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대”라고 지드래곤의 컴백이 10월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는 “컴백일은 미정”이라고 부인했으며, 박명수 또한 유튜브 ‘얼굴천재 차은수’에서 “말실수 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아티스트의 활동, 컴백 같은 것”이라며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발언을 언급했고 “사실 저도 모르고, 그쯤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