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고 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연희가 프랑스 작가 우고 리와 함께한 모습이 담셨다. 지난 11일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걸치고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