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해태제과와 함께 아이비 크래커를 구매하면 음악 플랫폼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청취할 수 있는 이색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태제과가 27일부터 선보이는 ‘아이비’는 반죽 발효 과정에서 총 80시간 동안 K팝, 클래식, 트로트, 재즈, 총 네 가지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뮤직 푸드다. 해태제과만의 음악 발효 과정은 반죽 내 효모의 활동량을 높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내는 크래커를 만들어낸다.
드림어스컴퍼니 플로는 이날 11월 30일까지, 해태제과의 ‘80시간 발효 크래커’ 아이비 출시 기념으로 ‘아이비 플레이리스트’ 청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효 음악 장르가 새겨진 신제품 아이비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플로에서 K-pop, 클래식, 트로트, 재즈 장르의 아이비 발효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아이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네 가지 장르 음악을 듣고 발효된 아이비 중 가장 맛있을 것 같은 제품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비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패키지의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에어팟 맥스, 에어팟 3세대, 해태몰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드림어스컴퍼니 정선희 플랫폼사업 유닛장은 “음악 듣는 과자로 잘 알려진 해태제과 아이비와의 협업은 플로 이용자들에게 음악과 푸드의 이색 조합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플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속 새로운 음악 경험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8천만 곡 이상의 서비스곡와 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리스트 및 개인화 추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해태제과를 비롯해 삼성금융네트웍스, iM뱅크 등 기업들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앞서 A.(에이닷), NUGU 등 AI 서비스 연동을 선보였으며 볼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차량용 IVI 시스템 연동도 확대 중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음악 사용자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