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본명 김슬기)이 비행기 지연으로 항공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10기 옥순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족이 되고 처음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드디어 오늘이에요! 늦은 휴가 지금 떠나봅니다. 현재 비행기 지연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신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10기 옥순은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며, 슬하에 딸을 둔 ‘돌싱글즈2’ 출신 유현철과 재혼했다.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옥순과 유현철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옥순은 항공사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항공기 5시간 지연. 인천공항 8시간 체류.. 페이코머니 1만 원 받음. 비엣젯 문제 아니라네요? 하 ㅠㅠ 일단 가기나 가자”라고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