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태명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덧붙이며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규혁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손담비는 아기 신발을 손에 들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26일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음을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