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반지하를 벗어나 목동 43평대 ‘자가’ 아파트를 마련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돌싱 하우스 아닌 오정태의 목동 아파트에서 만났다. 이상민이 “전세이냐”고 묻자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에 집을 샀다”고 ‘자가’임을 밝혔다.
오정태가 “43평이고 아내와 공동명의”라고 하자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