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일 자신의 SNS에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따. 사진 속 서유리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실제 ‘돌싱’이 된 그가 돌싱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MBN ‘돌싱글즈’에 러브콜을 보낸 셈이라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거액의 빚을 졌다고 밝혔으나 최근 ‘11억 빚을 다 갚았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