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현상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하현상은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서울 핸드볼경기장, 12월 25일 부산 KBS홀, 12월 28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엘레지’(Elegy)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일 일반 예매 오픈 직후 모든 공연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하현상의 단독 콘서트 ‘엘레지’ 개최 소식에 음악팬들의 반가움이 높아진 상황. 열띤 예매 열기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엘레지’는 공연 최적화 아티스트 하현상이 연말의 낭만을 선사할 단독 콘서트다. 하현상은 대표곡을 비롯해 오는 23일 발매를 앞둔 새 EP에 수록될 음악들, 하현상표 스토리텔링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모든 공연 전석 매진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하현상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또 어떤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현상은 오는 23일 새 EP ‘엘레지’로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