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성 밴드 엔젤노이즈가 서울 코믹월드 무대에 오른다.
5, 6일 수원 메쎄 서코에서 서울 코믹월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엔젤노이즈는 자신들의 독창적인 음악과 에너지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엔젤노이즈는 6일 코믹월드 야외 부스 참가자들을 만난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되는 ‘토이 토이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엔젤노이즈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일본 시부야 스크램블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