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이경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 오는 24일 개봉 예정.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