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10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 “배슬기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배슬기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본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섭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