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서 열린 한 팬션 브랜드에서 서예지는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서예지는 허리까지 오는 회색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서예지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이 아닌 다소 연해진 눈썹 모양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예지는 1년 넘는 공백기를 가지던 중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4년 동행을 마무리, 이후 지난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돼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