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휴가를 맞아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만났다.
17일 방송인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우리 문제적 남자 다시 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RM 휴가, BTS in MA house”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의 집에서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다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등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전현무가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제적 남자’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이 모여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두뇌 자극 대결 프로그램이다. 시즌 3까지 방영하다 지난 2020년 종영했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11일 현역 입대했다. BTS 멤버들 네 번째 군 복무로 진과 제이홉은 전역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