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채널S 신규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첫 단독 MC로 나선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맛집 탐방을 주제로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식객’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임원희의 인간미를 십분 활용한 낭만 먹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최근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원희는 첫 예능 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서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음식은 ‘누구와 어떻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강조하며 장혁, 추성훈, 헤이즈, 김종민 등 매 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단순 먹방이 아닌 그 이상의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종근 PD는 “임원희 배우에게는 보기만 해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여기에 음식에 진심인 그의 모습이 더해진다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먹방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이밖에 ch B tv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HCN 4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