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이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7회 시청률은 3.0%, 8회는 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조립식 가족’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7, 8회에서는 사랑하는 식구들을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김산하(황인엽)와 강해준(배현성)의 안타까운 서사가 그려졌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