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됐음을 알렸다.
간미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라고 알렸다. 앞서 간미연은 스타메이커스이엔티 전속 아티스트였다.
이에 한 팬은 간미연에게 “내일 김장 스케줄 가능한가요?”라고 물었고, 간미연은 ‘네 가능합니다. 페이는 선불이에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가수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