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제약회사 재직 당시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홍현희는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이 되기 전) 제약회사를 다녔고 CS 강사가 꿈이었다”며 “회사 장기자랑에서 1등을 해서 코미디언을 꿈 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26살에 코미디언 원서 지원을 처음 했는데 가족이 반대해서 중간에 한번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현희가 제약회사 재직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