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반 고흐 작품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노희영 대표 등과 만나며 문화생활을 즐겼다. 특히 최근 살이 빠진 듯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했으나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쌍방 상간소 이후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