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모바일 MMORPG 'R2M'이 첫 시즌제 서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R2M의 신규 서버인 '영원'에서는 캐릭터의 빠른 육성과 파밍이 가능하다. 인게임 재화 '다이아몬드'가 없어 거래소, 던전 입장, 최고 등급인 '태초'의 변신∙서번트, 매터리얼 뽑기 등 모든 콘텐츠를 '골드'로 이용할 수 있다.
영원 서버 전용 카오스 던전도 존재하며, 캐릭터 육성 속도 및 아이템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영원 서버를 오픈하는 이날 저녁 8시에 R2M 유튜브 채널 '킴인턴'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약 1시간 동안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며 시청자와 소통한다.
R2M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2일까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상위 5명에게 보상을 증정하는 '랭킹 이벤트'를 준비했다. 같은 기간 최대 5000만 골드를 지급하는 '복권 이벤트'도 선보인다.
또 내년 3월 말 서버 시즌 종료 시까지 '최초의 용사 이벤트'를 펼친다. 영원 서버에서 메테오스의 거신병 최초 토벌, 7강 조각상 최초 획득 유저 등장 등 서버 내 각기 다른 조건 달성 이용자 발생 시 모든 이용자에게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