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결혼 30차인 남편이자 의사 홍혜결과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태어나서 ‘프렌치 키스’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며 “우리 부부는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그걸 한 번도 문제라고 생각한 적 없다”면서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얘기를 했더니 출연자 분들이 다들 믿지 않고 거짓말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우리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